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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20. 476일

 

오늘 자꾸 밖에 나가서 그런지 사진이 별로 없네 ㅋㅋㅋㅋ

밖에 나갈 때 무거워서 카메라를 안 들고 다녀서;;;;;;;;

다음부턴 들고다녀야 겠다 ㅋㅋㅋㅋㅋ

 

아침먹기 전부터 밖에 나가자고 하는거 밥먹고 나가자고 달래서 밥먹이고,

밥먹고 밖에 나가자고 해서 데리고 나갔다.

나가자마자 계단으로 향해서 7층까지 올라가고, 7층에서 엘리베이터 타고 1층 내려가서 밖으로 나갔다.

 

놀이터에 가니까 빨간 열매가 떨어져 있는거 보고 주저앉아서 하나하나 주워 담았다.

열매에 꼭지가 달려있었는데 꼭지를 잡고 한손에 하나씩 들고 다니다가 열매 떨어지니까 꼭지 버리고 ㅋㅋㅋ

하나는 끝까지 꼭 쥐고 돌아다녔다. 놀이터에 있다가 밖에 상가쪽에 나갔는데 자꾸 꽃집에 들어가서 데리고 나왔는데

꽃집 아주머니가 세아가 세발 자전거 타고 싶어해서 그런줄 알고 타도 된다고 하고 자전거를 내 주셨다.

얼떨결에 자전거 타게됐네 ㅋㅋㅋㅋㅋㅋㅋ

자전거 타서 재밌는지 내리라니까 내리지도 않고 .

다 타고, 다른데 갔다가 집에 오는길에 자전거 보이니까 또 타려고 했다.

안돼 세아야~

 

 

밖에 나갔다 들어와서 자전거 여운이 남는지 바로 붕붕카에 가서 앉더라 ㅋㅋ

 

 

간식으로 바나나 먹고. 바나나 껍질 까주려니까 까지 말라고 승질 부리고.

그래서 안 까서 주니까 혼자 먹지도 못하고;;;

바나나 먹고, 조금 놀다가 잠들었다.

 

 

자고 일어나서 또 놀이터 갔다가 밥먹고, 밥먹다가 옷 엉망돼서 갈아입히려고 손에 물티슈 쥐어주고, 서서 갈아입혔다.

옷 세탁실에 가져다 놓고 오는데 세아가 저기 위에 올라가려고 낑낑대고 있었다 ㅋㅋ

 

 

밥 많이 먹었나보네 ㅋㅋ 배 나온 것 봐~

오늘 점심에 다른 거 반찬하기 귀찮아서 김이랑, 외할머니 해 주신 장조림이랑 해서 먹었는데.

줄때마다 쏙쏙 입으로 집어 넣었다.

 

 

봉지 꺼내서 아무거나 다 주워담고 들고 다니고.

 

 

또 밖에 나갔다 와서 세아 목욕하고, 엄마도 샤워하고, 청소도 하고.

으악 세아 목욕하면서 욕조에 또 응아했다.

나 샤워하는데 자꾸 뭐 쳐다보고 있길래 뭔가 싶어서 봤더니 자기가 응아한거 쳐다보고 있고. 더러워 너 ㅜㅜ

오늘 낮에도 방바닥에 응아하더니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방바닥에 오줌도 싸고 ㅜㅜ  응아랑 쉬 하고 싶으면 엄마하테 얘기하기로 했잖아 ㅜㅜ

 

오늘 세아 아빠는 회식있어서 늦게 온다고 하고, 세아 먼저 일찍 밥 먹였다.

밥 먹기 전에 너무 피곤해서 좀 자려고 세아 티비 틀어줬는데 나 자려고 하니까 자꾸 꺠우고,

그래서 그냥 밥 하려고 일어났는데 자꾸 자기 옆에 앉아있으란다.

이러면 티비 틀어준 의미가 없잖아.

저녁에 호박나물이랑 장조림이랑 밥먹고, 나 옆에서 진미채 먹고 있는데 자꾸 달라고 하길래 조금 줬는데

맵지도 않은지 잘 받아 먹는다. 엄청 조금 주긴 했지만 그래도 좀 매울텐데 신기하네~

 

밥먹고 나서 또 밖에 나가자고 해서 또 나갔다.

나가서 어찌나 잘 놀던지. 집 바로 앞에 놀이터에 있다가, 정문 앞 놀이터까지 갔다.

가서 놀고 있는데 어떤 애기가 와서 과자 먹으니까 세아도 먹고 싶은지 계속 쳐다봤다.

세아야 너 밥 먹고 나왔잖아;;;; 과자 먹고 싶어? 계속 주세요 하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세아한테 까까먹으러 집에가자 해서 데리고 들어왔다.

들어오는동안 집에가서 까까먹자 하니까 계속 주세요 하고 ㅋㅋ

주세요 하는거 너무 귀여워 ㅋㅋ

 

 

집에서 과자랑 요거트 먹는 중. 논다고 밥먹은거 벌써 다 꺼졌지?

 

오늘 밖에 여러번 나가서 피곤하지? 일찍자자~ 해서 일곱시 오십분에 불 껐다.

불 끄고 눕히니까 또 안눕고, 울고, 안아달라고 하고.

결국 안아서 재웠다.

안았다가 눕혔다가 했는데 눕히니까 자꾸 안아달라고 울고, 울고나서 물먹고 하다보니까 결국 잠든건 여덟시 사십분 넘어서였다. 방에 눕혀놓고 나오려고 하니까 게속 나 붙잡고 있어서 나오는것도 힘들게 나왔다.

 오랜만에 일일드라마도 좀 보려고 헀는데 못봤네.

 

우리세아 오늘 잘자고, 내일 또 엄마랑 신나게 재밌게 하루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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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nji000001